중헌제약뉴스
반포세무서(서장 : 주광열)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관내 모법납세자 및 주요 인사들을 초청,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. 특히 1일명예민원실장으로는 영화 '타짜'에서 '정마담'역활로 열연 한 미녀 배우 김혜수씨가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.
그는 1일명예민원실장 위촉패를 전달 받은 뒤 "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돼 영광"이라며 "앞으로도 성실히 납세를 하겠다"라고 말했다.
이날 반포세무서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는 1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된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을 비롯해 총 14명의 모범납세자들이 표창을 받았다.
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은 ㈜갈더마코리아 박흥범 대표, ㈜에스에이피렙스코리아 이용식 개발팀장 등에게 돌아갔다. 세양커뮤니케이션 대표 김환운, 박영진치과의원 대표 박영진, ㈜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이시원 대표 등 3명은 국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.
㈜디엠에스인터내셔널 전병언 대표, ㈜광림이엔씨 천종관 대표, ㈜ 중헌메디텍 윤석준 대표 등 3명의 모범납세자는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.
이외에도 반포세무서는 ㈜에이씨이테크 양영규 대표, 왕스틸앤나이프 왕희제 대표, 신일광고 정태남 대표, 정오빌딩 정오봉씨, 삼양어페럴 김숙 이사 등 5명의 납세자에게 세무서장 표창을 수여했다.